류준열 '돈' 북미·亞 동시기 개봉 확정..하와이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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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류준열 주연 영화 '돈'이 북미와 아시아에서 동시기 개봉을 확정했다.
류준열 주연 영화 '돈'이 북미와 아시아에서 동시기 개봉을 확정했다.

류준열 주연 영화 '돈'(감독 박누리)이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동시기 개봉한다.


26일 쇼박스는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돈'은 지난 20일 한국에서 개봉한 데 이어 21일 북미에서 개봉했다. 4월 4일에는 대만, 4월 5일에는 베트남, 4월 18일 싱가포르, 홍콩과 마카오는 4월 중 개봉한다.


'돈'의 주인공 류준열은 지난 15일부터 17일 '뺑반'과 '돈' 현지 개봉을 맞아 홍콩을 방문, 여러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홍콩 E-Max에서 진행된 갈라 프리미어 이벤트와 Metroplex 극장과 CGV에서 진행된 무대인사를 통해서는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돈'은 하와이 국제영화제 스프링 쇼케이스 코리안 섹션에 초청됐다. 11월에 진행되는 본 영화제에 앞서 오는 4월 5일부터 열리는 스프링 쇼케이스는 상반기 작품들 중 13개 국가에서 선정한 30여개의 작품만을 선보이는 미니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국영화는 '돈'을 비롯해 '말모이' '극한직업' '증인' 등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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