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콜린 파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현지시각) 영국 주간지 'OK! 매거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콜린 파렐이 열애 중이다.
안젤리나 졸리와 콜린 파렐은 최근 로스엔젤레스에서 만났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콜린 파렐에 대해 더 탐구하기로 결정,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달 열린 콜린 파렐의 새 영화 '덤보' 시사회에 자녀인 자하라, 실로, 쌍둥이 비비안, 녹스 등과 함께 참석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콜린 파렐은 지난 2004년 영화 '알렉산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에도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않았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2014년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다. 2016년 별거 후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그는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둔 매덕스, 팍스, 자하라, 샤일로, 녹스, 비비안을 양육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