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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흥행 불구 4월 관객 73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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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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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극장 관객수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5.2% 줄어들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한국영화산업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9년 4월 총 관객수는 전년 동월 대비 5.2%(73만 명 ↓) 감소한 1334만 명을 기록했다. 4월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5%(65억 원 ↓) 줄어든 1132억원으로 집계됐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흥행으로 4월 외국영화 관객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한국영화 흥행이 저조했기 때문이다. 4월 외국영화 관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6%(109만 명 ↑) 증가한 1047만 명을 기록했고, 외국영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7%(79억 원 ↑) 늘어난 897억 원으로 나타났다.


영진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최단기간 천만관객을 돌파했지만 스크린 독과점을 통해 이룩한 성과라는 점에서 명과 암이 대비를 이룬다고 밝혔다. '명량'이 개봉 이후 12일간 47.0%의 평균 일일 상영점유율 나타낸 반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11일간 무려 74.3%의 평균 일일 상영점유율을 기록했기 때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29일 일일 상영점유율이 80.9%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존의 최고 기록은 2018년 4월 29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77.4%였다.


4월 한국영화 관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8%(182만 명 ↓) 감소한 287만 명을 기록했고, 한국영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1%(145억 원 ↓) 줄어든 235억 원을 나타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개봉한 지난해 4월에는 '곤지암' '바람바람바람'이 100만명 이상을 동원했지만 올 4월에는 100만 명을 넘긴 한국영화가 '생일'뿐이었다.


4월 배급사 점유율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캡틴 마블' '덤보' 등 4편을 배급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1위를 차지했다. 독립,예술영화는 대만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1위를 기록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지난3월27일 개봉해 4월까지 43만명을 동원, 대만 멜로영화 흥행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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