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불법 유포·다운로드 기승.."선처없는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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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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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애프터' 수입사가 불법 영상 파일이 유포돼 불법 다운로드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4일 판씨네마는 '애프터' 불법 영상 유포 및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 강경 대처를 표명했다. 판씨네마는 "영화의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유통, 공유하거나 다운로드 하는 모든 행위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자 범법 행위이므로 불법 유출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묻고 선처 없는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애프터'(감독 제니 게이지)는 대학 입학 후 첫 파티에 초대받게 된 신입생 테사가 학교에서 유명한 반항아 하딘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안나 토드가 미국의 보이밴드 원디렉션 멤버들을 대상으로 쓴 팬픽이 화제를 모으자 정식 출간한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17개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했으며, 영화를 응원하는 '애프터네이터'라는 서포터즈가 생길 만큼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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