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배우 다니엘 브룩스(Danielle Brooks)가 첫 아이의 임신을 발표했다.
미국의 야후 엔터테인먼트는 3일(현지시간) "다니엘 브룩스가 일련의 트위터 포스팅을 통해 임신을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브룩스는 "흥분되는 뉴스가 있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그 후 '20주'라는 스티커를 배 위에 붙인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다니엘 브룩스는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기 미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의 마지막 시즌에서 타샤 제퍼슨 역을 맡아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번 달 초 뉴욕타임즈와 가진 인터뷰에서 다니엘 브룩스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흑인 여성으로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