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알라딘' 4DX가 역대 최초로 4DX 상영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오전 '알라딘' 4DX가 역대 최초 7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종전 최고기로긴 '겨울왕국'이 기록한 48만 명의 관객수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2009년 4DX가 극장에 등장한 이래 경이적인 흥행 신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에 4DX는 '알라딘' 역대 신기록 수립 기념 및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4시 CGV용산아이파크몰 4DX관에서 '알라딘' 4DX '땡큐 모션체어 싱어롱(댄서롱) 파티'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6월 11일 진행된 최초의 '알라딘' 4DX 모션체어 싱어롱 상영회는 7313명이 응모해 143:1 의 뜨거운 경쟁률을 보여준 바 있으며, 현장에서도 폭발적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으로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 된 포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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