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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버틀러, 엘비스 프레슬리 된다..톰 행크스와 호흡

발행:
강민경 기자
오스틴 버틀러 /AFPBBNews=뉴스1
오스틴 버틀러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오스틴 버틀러가 바즈 루어만 감독이 연출하는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 영화에 출연한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오스틴 버틀러가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 영화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바즈 루어만 감독은 데드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가 맞지 않으면 이 영화를 만들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배우를 철저하게 찾았다"고 말했다.


또 바즈 루어만 감독은 "캐스팅 과정에서 다양한 배우들을 접하게 된 것은 영광이었다.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한 오스틴 버틀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 있다. 테스트와 음악, 공연 등의 워크숍을 통해 세계적으로 상징적인 인물 중 한 사람의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았다"고 했다.


오스틴 버틀러는 바즈 루어만 감독이 진행한 스크린, 음악 등 다양한 테스트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톰 행크스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기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톰 행크스는 극중 프레슬리의 우상이자 매니저 톰 파커를 연기할 예정이다.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 영화는 현재 제목 미정이며 바즈 루어만 감독이 크레이그 피어스와 쓴 각본으로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2020년 초 호주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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