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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방은진 감독 "장미정 사건 영화화? 다음에 같은 일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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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사진=JTBC '방구석 1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구석 1열' 방송화면 캡처

'방구석 1열'에서 방은진 감독이 장미정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만든 이유를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이 다뤄졌다. 게스트로 방은진 감독과 정신건강의학과 송형석 박사가 출연했다.


'집으로 가는 길'은 남편 후배에게 속아 마약을 운반하게 된 평범한 아줌마가 프랑스 공항에서 붙잡혀 대서양 외딴 섬의 감옥에 갇혔다가 3년 만에 가족에게 돌아오기까지 처절한 고통과 싸워야 했던 과정과 그런 부인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편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진 감독은 "실화를 영화화는 이유는 그런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실제 이야기를 영화로 보면서 다음에는 같은 일이 없기를, 지금보다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가장 가까운 사람이 큰 힘이 되는지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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