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매튜 맥커너히, 이제는 교수 [☆월드]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매튜 맥커너히 /AFPBBNews=뉴스1
매튜 맥커너히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가 올 가을학기부터 교수가 된다는 소식이다.


미국의 CNN뉴스는 28일(현지시간) 맥커너히가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교직을 맡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매커너히는 이 대학의 1993년 졸업생이다.


/사진=텍사스주립대 무디 칼리지 공식 트위터


학교 측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그는 라디오-텔레비젼-필름학부의 무디 칼리지에서 외부강사(professor of practice)로 일하게 될 예정이다.


"매튜 맥커너히가 세계수준의 교수진에 공식적으로 합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무디 칼리지의 총장인 제이 번하트는 전했다.


1969년생의 매튜 맥커너희는 '인터스텔라',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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