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케빈 하트가 교통사고로 허리 수술을 받았다.
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케빈 하트는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이후 케빈 하트는 허리 수술을 받았다.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재활에 힘 써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케빈 하트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케빈 하트가 타고 있던 차량 운전자의 과속이 교통사고의 원인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케빈 하트는 한국에서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미국판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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