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5] 윤제균 감독 "지금처럼 정보와 재미, 감동 주길 기원"

발행:
강민경 기자
[스타뉴스 창간15주년]
사진

영화감독 윤제균이 스타뉴스 창간을 축하하며 독자들에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04년 9월 창간한 스타뉴스가 2019년 9월 15주년을 맞이했다. 스타뉴스는 그동안 가요, 방송, 영화 등에서 연예계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전해 왔다.


스타뉴스의 창간 15주년을 맞이해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윤제균 감독은 "스타뉴스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스타뉴스의 발 빠른 취재력과 본질을 꿰뚫는 분석력, 기사 한 줄로도 마음을 울리는 표현력은 저 역시 또 한 명의 독자로서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4년 '국제시장' 개봉 당시 전형화 기자가 쓴 기사가 생각납니다. '우리가, 우리의 아버지가 살았던 시대의 작은 위로와 울림'이라고 풀어낸 기사를 읽으며 이 영화를 시작하면서 갖고 있는 초심의 메아리가 다시 한 번 울리기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제균 감독은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언제나 지금처럼 독자에게 정보와 재미, 감동을 주는 대중문화 언론 매체로서 우뚝 서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윤제균 감독은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동명 뮤지컬을 영화로 옮긴 '영웅'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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