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팀 밀러 감독..韓 방문 확정 [공식]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포스터
/사진=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포스터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이틀간 일정으로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 프레스 정킷 개최를 확정했다.


7일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 프레스 정킷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저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글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주역인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그리고 팀 밀러 감독이 21일~22일 이틀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레스 정킷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터미네티어: 다크 페이트'팀의 한국 사랑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인도, 싱가포르 등 총 11개 아시아 국가의 기자들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상징이자 전설적인 캐릭터 T-800 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 2015년 이후 다시금 한국을 찾는다. 여기에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가브리엘 루나, 나탈리아 레이즈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 '데드풀'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팀 밀러 감독 역시 첫 내한한다.


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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