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개봉 후 이틀 연속 정상에 올랐다.
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4일 14만 210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9만 1233명이다.
이로써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후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3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2위에는 '말레피센트 2'가 이름을 올렸다 . '말레피센트 2'는 4만 61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0만 436명을 기록했다.
3위는 '조커'의 몫이었다. '조커'는 3만 8520명의 관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472만 113명.
뒤를 이어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에는 2만 4213명, '람보: 라스트 워'에는 1만 862명이 찾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