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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첫 주말 왕좌 등극..100만 관객 돌파 [★무비차트]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사진=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7일 30만 745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2만 433명이다. 이로써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위는 '말레피센트 2'가 차지했다. '말레피센트 2'는 12만 283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12만 5706명을 기록했다.


3위는 '조커'의 몫이었다. '조커'는 8만 4264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496만 159명.


뒤를 이어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에는 4만 6049명, '람보: 라스트 워'에는 1만 7602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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