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권상우→원현준, 바둑고수들의 멋짐 폭발 모먼트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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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원현준이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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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매거진 하이컷 측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에 출연한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원현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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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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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는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5인 배우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단체 화보와 각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흑과 백, 바둑의 시그니처 색깔로만 구성된 이번 화보는 가장 먼저 5인5색 바둑 고수들을 한 자리에 모은 색다른 단체 화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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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 바둑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며 만화 찢고 나온 강렬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각 배우 별 개성이 담긴 화보를 공개하며 영화 속 캐릭터들의 독특한 바둑 스타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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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양각색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 배우들의 날 선 눈빛과 독특한 바둑판, 바둑알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신의 한 수: 귀수편'만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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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오는 1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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