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에 이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안방까지 접수를 예고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영화 '시동'에 출연하는 배우 박정민이 무지개 라이브 회원으로 등장한다.
박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 분)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 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다.
박정민은 '시동'에서 매를 버는 반항아 택일로 분해 거칠면서도 순수한 캐릭터를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소화했다. 그랬던 그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은 물론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까지 아낌없이 공개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정민은 배우,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만큼 시청자에게 다채로운 일상의 모습을 공유해 유쾌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시동'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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