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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하늘에 묻는다', 골든에그 98%·평점 9.97..폭발적 호응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포스터
/사진=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포스터

연말 극장가 마지막 주자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가 개봉 첫날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이날 개봉해 골든 에그 지수 98%와 포털 사이트 네이버 평점 9.97대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12월 개봉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CGV골든 에그 지수, 네이버 평점 기록으로 연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웰메이드 사극임을 입증한 것.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민식과 한석규가 영화 '쉬리'(감독 강제규) 이후 20년만에 '천문: 하늘에 묻는다'로 조우했다. 뿐만 아니라 내밀한 감정 묘사의 대가인 허진호 감독의 감성 사극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터. 이에 연말 극장가를 강타할 마지막 주자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성적은 어떨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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