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 커플' 바네사 허진스·오스틴 버틀러, 9년만 결별

발행:
강민경 기자
바네사 허진스(왼쪽), 오스틴 버틀러 /AFPBBNews=뉴스1
바네사 허진스(왼쪽), 오스틴 버틀러 /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배우 바네사 허진스가 오스틴 버틀러와 9년 만에 결별했다.


1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US 위클리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바네사 허진스와 오스틴 버틀러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바네사 허진스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자신과 오스틴 버틀러와의 결별 소식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바네사 허진스(왼쪽), 오스틴 버틀러 /AFPBBNews=뉴스1

바네사 허진스는 지난 2011년 9월부터 오스틴버틀러와 교제를 시작했다. 9년간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최근 함께 휴가를 보내지 않은 후에 헤어졌다는 이야기가 솔솔 흘러 나왔다.


또한 바네사 허진스와 오스틴 버틀러는 각각 지난해 10월, 8월 자신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지 않았다. 이로써 두 사람은 9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바네사 허진스는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 '비스틀리', '나쁜 녀석들: 포에버'에 출연했다.


오스틴 버틀러는 '데드 돈 다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엘비스 프레슬리 전기 영화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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