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클로젯'은 지난 11일 7만 461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3만 4564명이다.
2위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이 차지했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은 2만 4550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1만 1162명을 기록했다.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은 근소한 차이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산의 부장들'은 2만 4128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462만 9376명.
뒤를 이어 '히트맨'(감독 최원섭)에는 1만 3681명,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에 오른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8339명이 찾아 역주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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