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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곽신애 대표 "감사한만큼 송구스러워" 귀국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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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배우 박소담, 곽신애 대표, 조여정(왼쪽부터)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소담, 곽신애 대표, 조여정(왼쪽부터) /사진=김휘선 기자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 대표가 금의환향한 소감을 밝혔다.


곽신애 대표를 비롯해 '기생충'의 주역인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이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당초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다.


이날 곽신애 대표는 "이렇게 이른 아침에 나와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 감사한만큼 송구스러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가 더 취재를 할 수 있도록 따로 날짜를 잡아서 연락을 드리겠다. 그때 다시 뵈면 좋을 것 같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생충'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구 외국어영화상) 등 4관왕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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