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 딸, 포르노 배우 선언 1주일만 가정폭력 체포

발행:
강민경 기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그의 딸 미카엘라 스필버그 /AFPBBNews=뉴스1, 미카엘라 스필버그 인스타그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그의 딸 미카엘라 스필버그 /AFPBBNews=뉴스1, 미카엘라 스필버그 인스타그램

포르노 배우로 활동 중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딸이 가정 폭력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등 다수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의 입양딸 미카엘라 스필버그가 약혼자인 척 팬코와 다툼 끝에 가정 폭력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미카엘라 스필버그는 내슈빌의 구치소에 구류됐다가 석방됐다.


내슈빌 경찰에 따르면 미카엘라 스필버그는 척 팬코와 술집에서 돌아온 늦은 밤 논쟁이 벌어졌다. 이에 미카엘라 스필버그는 척 펜코를 향해 물건들을 집어 던졌고, 손과 팔목에 상처를 입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미카엘레 스필버그는 폭스 뉴스에 성명을 통해 "오해"라며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미카엘라 스필버그는 일주일 전 포르노 배우로 활동하겠다고 밝혔으며, 최근 테네시주에 성인 배우로 활동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메리 킬즈 피플'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ㅇㅈㅇ? 환승도 800만원도 다 거짓이었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충격' 손흥민, 토트넘과 결별 '공식 선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