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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리버데일'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촬영 중단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미국 드라마 '리버데일'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미국 드라마 '리버데일' 공식 인스타그램


미국 드라마 '리버데일' 팀원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에 드라마 촬영이 중단됐다.


1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캐나다 벤쿠버에서 촬영 중인 미국 드라마 '리버데일' 촬영이 중단됐다. 최근 한 팀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기 때문이다.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의 대변인은 "벤쿠버 당국과 보건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리버데일' 촬영을 중단하고,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은 최우선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는 팀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실시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드라마 '리버데일'은 평화로운 소도시 리버데일에서 살아가는 아치와 친구들이 복잡한 연애 학교생활과 가족사 등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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