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일일관객수가 4일 연속 3만명 대를 기록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일일관객수는 3만 7499명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3만 명대로 내려 앉은 일일관객수가 바닥에서 머물고 있다.
극장 총관객수는 지난 16일 3만 6447명, 17일에 3만 6842명, 18일 3만 9260명 등 계속해서 3만 명대에 머물고 있다.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인비저블맨'은 823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45만 1518명이다.
2위는 '1917'로 6078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63만 2433명이다. 뒤를 이어 '다크 워터스', '세인트 아가타' 등 외화가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랐다.
코로나19로 인해 바닥까지 내려간 극장 관객수가 언제 회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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