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코미디언 시무라 켄, 코로나19 확진..감염 경로 불분명

발행:
강민경 기자
켄 시무라 /사진=켄 시무라 인스타그램
켄 시무라 /사진=켄 시무라 인스타그램

일본 코미디언 시무라 켄(70)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일본 닛칸스포츠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현재 도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17일 증상을 느끼고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그러나 19일 발열과 호흡 곤란을 느꼈고, 20일 폐렴으로 진단돼 병원에 입원했다. 이어 23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의 감염 경로는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무라 켄은 1950년생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영화 '철도원'에도 출연했다. 하라다 마하의 소설 '키네마 신'에서 스다 마사키와 함께 주연으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촬영 역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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