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딸 덕에 웃은 일요일 "고마워 내 미니미"

발행:
전시윤 기자
/사진=박탐희 인스타그램 (박탐희 딸)
/사진=박탐희 인스타그램 (박탐희 딸)

배우 박탐희가 딸 사랑을 보였다.


29일 박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 어쩌면 좋니. . . . 아침부터 큰 웃음 줬던 내 미니미! 대체, 뭘로 그린 거니? 당췌 지워지질 않네"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얼굴에까지 묻어서 어떻게 해~' '안 나가면 되잖아요' '계속 안 지워지면 어떻게 해~~' '계속 안 나가면 되잖아요'"라고 당시 대화를 전한 후 "진심 닮고 싶다.. . 아이의 단순하고 현명한 사고. 따님 덕에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한 하루~♥ #고마워 #내 미니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탐희의 딸은 손에 하트와 별 등 문양을 그렸다. 손에 그린 그림을 볼에도 찍은 뒤 잠들어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에 김성은은 "귀여웡♥ 그래도 주하는 이뿌게 그렸네유~ 윤하는 팔에 막!"이라고, 네티즌들은 "아 귀여워. 코로나19 때문에 집콕인데 어때?", "이모도 단기 타투나 할까? 귀염둥이 덕에 일탈하고 싶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탐희는 지난 2008년 6월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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