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3', 코로나19로 촬영 무기한 연기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틸컷
/사진=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틸컷

영화 '스파이더맨 3' 촬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3월 3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3' 촬영이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무기한 연기됐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것이다.


앞서 톰 홀랜드는 최근 '스파이더맨 3'의 시나리오를 읽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오는 7월 애틀란타에서 '스파이더맨 3'를 촬영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무기한 연기하게 됐다.


'스파이더맨 3'는 2021년 7월 16일 개봉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촬영이 무기한 연기됐기에 개봉일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영애, 안방극장 복귀
'크라임씬 제로'에 다시 모인 레전드 플레이어
'달까지 가자!'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1억 달러 대박 '꿈 아니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