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초롱, '불량한 가족' 스크린 데뷔..에이핑크 멤버들 반응은 [★영상]

발행:
김미화 기자


박초롱 /사진=김창현 기자
박초롱 /사진=김창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박초롱이 영화 '불량한 가족'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박초롱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 된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 분)가 우연히 다혜(김다예 분)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박초롱에게 '불량한 가족'을 통해 스크린 데뷔하게 됐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인 박초롱은 드라마 '몽땅 내 사랑', '아홉수 소년', '로맨스 특별법' 등을 통해 연기를 펼쳤다. 박초롱은 손나은, 정은지에 이어 에이핑크 멤버 중 세 번째로 스크린으로 관객을 만나게 됐다.


박초롱은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하며 "굉장히 긴장도 많이 되고 설레기도 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큰 스크린으로 저의 연기를 볼 때 어떤 느낌인지궁금했다"라며 "설렘이 더 컸다. 좋은 배우들과 함께 첫 영화를 할 수 있어서 배울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박초롱은 에이핑크 멤버들이 어떤 이야기를 해줬느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먼저 스크린에 데뷔했었다. 저희들끼리는 연기에 대한 조언이나 일에 대한 조언을 잘 하지 않는다"라며 "뒤에서 묵묵히 응원만 해주는 편이다. 오늘도 멤버들이 잘하고 오라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은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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