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진수, 8살 연하 아내♥ "미녀와 야수 소리 지겹게..결말은 해피엔딩"

발행:
강민경 기자
육진수 /사진=육진수 인스타그램
육진수 /사진=육진수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출신 배우 육진수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육진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울리지 않았던 남녀가 만나서 가족을 이루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미녀와 야수 소리 지겹게 들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육진수 /사진=육진수 인스타그램

이어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많은 응원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육진수는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운동 중 거울 앞에서 아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육진수 /사진=육진수 인스타그램

한편 육진수는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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