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옥, 췌장암 투병중 별세..향년 46세

배우 이상옥이 췌장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46세.

29일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 따르면 이상옥은 지난 28일 별세했다. 고인은 췌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1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낮 12시다. 장지는 벽제장이다.

고인은 영화 '장산범', '판도라', '부산행', '맨홀'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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