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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영화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야외행사 취소

발행:
전형화 기자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야외 행사를 취소했다./사진은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포스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야외 행사를 취소했다./사진은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포스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2단계 격상에 따라 21일과 22일 예정됐던 다큐멘터리 야외상영회 'DMZ시네라이브 페스티벌'을 취소했다.


18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당초 DMZ시네라이브 페스티벌은 오는 9월17일 개막하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전행사로 기획된 야외 상영회였다. 영화제 측은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알렸다.


앞서 DMZ시네라이브 페스티벌은 6월4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이번에는 아예 행사 자체를 취소한 것.


한편 9월17일부터 24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의주시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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