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7일 2만 999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08만 9794명을 기록했다.
2위에 이름을 올린 '오! 문희'는 1만 258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4만 7517명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3위를 차지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5794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431만 7688명.
뒤를 이어 '오케이 마담'에는 1478명, '극장판 짱구는 목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에는 923명이 찾았다.
극장을 방문한 일일 총 관객수는 5만 4538명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돼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 역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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