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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부산국제영화제, 코로나19 속 성료..오늘(30일) 폐막

발행:
김미화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축소 개최 된 가운데 열흘간 관객과의 만남을 끝내고 막을 내린다.


30일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폐막한다. 지난 21일 개막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 없이 열렸고 폐막식도 진행되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축소 개막했고 영화 상영 위주로 진행됐다. 게스트 초청 행사 등도 열리지 않고 영화 상영 및 소규모 GV(관객과의 대화)로 진행 됐다.


올해 초청작은 68개국 192편으로 예년보다 100여편 줄어든 규모로 열렸다. 티켓 역시 온라인으로만 판매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폐막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정리할 예정이다.


올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칠충주: 홍콩 이야기'가 선정됐으며 폐막작은 타무라 코타로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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