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려원이 공효진 등 동료들과 함께 류준열 사진전을 방문했다.
정려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인해 몸도 마음도 답답하게 지내던차에 그저 바라보고있는것 만으로도 평화로운 일상이 그리워지는 전시를 보니 마음이 울컥했다. 앞으로도 이런 사진들을 보게 될수있을까. 그때는 정말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고마워. 정말. #류준열사진전"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류준열 사진전에 방문한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려원은 공효진 등 동료들과 함께 사진전을 관람하고 류준열과 함께 인증샷도 촬영했다.
정려원 공효진과 어깨동무를 한 류준열은 두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인해 허리까지 오는 긴 장발 헤어스타일은 한 듯한 착시 효과로 웃음을 준다.
한편 류준열은 미국 로드 트립을 기록한 첫 개인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in Hollywood)를 개최해 관람객을 만나고 있다. 사진전은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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