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속 ‘신스틸러’를 소개합니다.
원조 '원더우먼' 린다 카터가 '원더우먼 1984'에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영화 '원더우먼 1984'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 이야기다. 23일 개봉하는 이 영화에 1970년대 TV시리즈 '원더 우먼'으로 린다 카터가 깜짝 등장한다.
원조 '원더 우먼'인 린다 카터는 드라마 대성공으로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정한 원더우먼이라는 수식어로 불리고 있다. 린다 카터는 '원더우먼 1984'에서 위기에 빠진 한 아이를 구하는 장면에서 깜짝 등장한다.
린다 카터는 "상대방의 힘을 역 이용하면 돼"라는 짧은 대사와 함께 윙크로 반가움을 자아낸다. 짧게 등장하지만, 원조 '원더 우먼'의 귀환은 반가움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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