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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 '코로나19' 2주 자가격리 후 눈물?

발행:
전시윤 기자
/사진=조현 인스타그램
/사진=조현 인스타그램

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자가격리 후 근황을 전했다.


25일 오전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간 등산 완료. 2주 격리 후 정산에 오르다. 자유의 향기. 피톤치드 냄새 정말 끝내준다.#go #hiking #adventure #soundofnature #merrychristmas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은 정상에 올라 해를 바라보고 있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눈가로 손을 갖다 대 모자 속 머리를 정리하는 듯 감격해 우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에 한 네티즌이 "2주 격리하고 정상까지 등산하면 답답한 거 다 뻥 뚫릴 듯..."이라고 댓글을 달자 조현은 "맞아요. 인정입니다. 꾸준히 산 오르면 몸도 건강해지고"라고 긍정적인 댓글을 달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조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속사 직원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간 후 철저히 방역 수칙을 지키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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