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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2021년 1월 해운대·안동 등 4개 지점 임시휴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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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CGV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2021년 1월부터 4개 지점 영업을 일시 중단한다. 사진은 지난해 3월 35개 지점 임시 영업 중단을 발표한 CGV 모습./사진=김휘선 기자
CGV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2021년 1월부터 4개 지점 영업을 일시 중단한다. 사진은 지난해 3월 35개 지점 임시 영업 중단을 발표한 CGV 모습./사진=김휘선 기자

한국 최대 멀티플렉스 CGV가 2021년 1월 4개 위탁 지점 운영을 중단하고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CGV는 지난달 30일과 31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해운대, 대구칠곡, 청주성안길, 안동 등의 임시휴업 소식을 알렸다. CGV해운대는 1월1일부터 31일, CGV대구칠곡은 1월1일부터 31일, CGV청주성안길은 1월1일부터 2월28일, CGV안동은 무기한 영업을 중단한다.


앞서 CGV는 12월15일부터 CGV충북혁신점 무기한 휴업 소식을 전했다. CGV동백은 12월15일부터 22일까지 임시휴업했다.


CGV는 지난해 10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3년 내 전국 119개 직영점 중 30%에 해당하는 35~40곳을 줄이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26일부터 대학로,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 등촌, 연수역, 홍성, 대구아카데미, 광주금남로 등 7개 지점 영업을 중단했다. 11월11일부터는 CGV인제가, 9월에는 인천공항점이 영업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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