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압구정이 미소지기 코로나19 확진으로 임시 휴업한다.
6일 CGV압구정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CGV압구정 근무 미소지기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확인돼 임시 휴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고객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이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CGV는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방역 절차 및 관람환경 점검 이후 영업재개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CGV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미소지기는 건강 상태가 안 좋아 검사를 받은 뒤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CGV압구정은 6일 영업을 중단하고 근무자들의 검사를 받은 뒤 결과 여부 등 방역 지침에 따라 영업 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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