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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몬스터 헌터' 2월10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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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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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주연 영화 '몬스터 헌터'가 2월 10일 개봉한다.


18일 소니픽쳐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그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폴 앤더슨 감독과 제작진, 밀라 요보비치가 손잡고 만들었다. '몬스터 헌트'는 독일의 콘스탄틴 필름, 영국의 임팩트 픽쳐스, 중국의 텐센트, 일본의 토호가 함께 제작했다.


'몬스터 헌터'는 지난해 12월4일 중국에서 개봉했지만 극 중 인종차별적인 대사 때문에 다음날인 5일 상영이 전면 중단됐다. 이후 제작사와 밀라 요보비치 등이 사과했으나 중국 극장에선 '몬스터 헌터'를 찾을 수 없게 됐다.


'몬스터 헌터'는 한국에선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된다. 설연휴를 겨냥해 개봉하는 만큼 '몬스터 헌터'가 극장에 관객이 몰리는 데 일조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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