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도 혹평..지일주→박정화 '용루각2: 신들의 밤',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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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용루각2: 신들의 밤' 메인 예고편
/사진=영화 '용루각2: 신들의 밤' 메인 예고편

영화 '용루각2: 신들의 밤'(감독 최상훈)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주)그노스 측은 최근 '용루각2: 신들의 밤'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용루각2: 신들의 밤'은 사라진 소녀의 실종사건을 둘러싼 비밀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미스터리 느와르로 사설 복수 대행업체 용루각의 또 다른 활약을 예고한 이야기다.


김 신부(오지호 분)에게 사라진 친구의 소식을 전하며 울먹이는 한 소녀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메인 예고편은 연이어 발생하는 여성 실종 사건과 함께 심상치 않은 신흥 종교 세력의 등장을 알렸다.


전 대오파 두목이자 자신을 스스로 교주라 칭하는 날카로운 눈빛의 오성(이필모 분)은 극의 서스펜스를 한층 끌어올리는 가운데 "금배지 달 수 있었던 게 교주님 덕분인데 당연히 믿어야죠"라는 현직 의원의 대사가 이들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정의를 위한 통쾌한 한방!'이라는 카피는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눈부신 활약을 예고한 용루각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다.


한편 '용루각2: 신들의 밤'은 오는 2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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