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뉴스·교양 프로 출연해 아동학대 소재 '고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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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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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뉴스,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고백'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백'이 아동 학대를 소재로 한 터라 주인공인 박하선이 예능 프로그램보다는 뉴스,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와 아동 학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로 한 것.


4일 리틀빅픽처스는 박하선이 5일 오전7시30분 방송되는 MBC 뉴스투데이 '조조할인' 코너와 8일 오후3시 방송되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화제가 되는 인물', 그리고 9일 오전 8시 방송되는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고백'은 일주일간 국민 성금 1000원씩 1억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을 그리는 영화. 박하선은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았던 아픔을 딛고 아동복지사가 되어 학대 아동을 돕는 오순 역을 맡았다. 박하선은 이 작품으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했다.


박하선은 각 프로그램에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아동 학대와 영화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고백은 2월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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