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의 주역 김향기와 류현경 그리고 김현탁 감독이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최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향기, 류현경, 김현탁 감독이 '아이' 개봉 첫주 2월 13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서울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김향기, 영채 김현탁 감독이 함께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설 연휴를 맞아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개봉주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순차적으로 예매 오픈이 시작된다.
한편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 분)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 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이야기다. 오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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