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X박해준+옹성우X정석용X이상희X전석호, '정가네 목장'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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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옹성우와 정석용, 이상희, 전석호가 영화 '정가네 목장'에서 호흡을 맞춘다.
옹성우와 정석용, 이상희, 전석호가 영화 '정가네 목장'에서 호흡을 맞춘다.

영화 '정가네 목장'(감독 김지현)이 류승룡, 박해준에 더해 옹성우, 정석용, 이상희, 전석호까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9일 제작사 용필림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정가네 목장'은 30년간 말 한마디 섞지 않고 소를 키우며 살아가는 남보다 못한 형제의 남다른 이야기를 그린 작품.


류승룡이 횡산군 한우 농가에 살고 있는 무뚝뚝한 형 ‘만수’ 역을 박해준이이 철없는 동생 ‘병수’ 역을 맡았다.


옹성우는 횡산군에 새로 온 수의사 정훈 역으로 출연한다. 정석용은 횡산군 주민 대표이자 ‘만수’, ‘병수’ 형제의 오랜 친구인 ‘이장’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상희가 ‘만수’, ‘병수’의 동생인 ‘경은’ 역을, 전석호는 횡산군으로 파견 나온 공무원 ‘백팀장’ 역을 맡아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정가네 목장'은 '뷰티 인사이드' '아가씨' '럭키' '독전' '콜' 등을 제작한 용필름의 신작이다.


'정가네 목장'은 1월22일 크랭크인해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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