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이 13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9일 2만 849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26만 319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소울'은 1위 탈환 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130만 관객 돌파까지 3만 6802명이 남았다.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차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만 59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8만 3739명이다.
'어니스트 씨프'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니스트 씨프'는 4083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6만 3044명.
뒤를 이어 '세자매'에는 2264명, 재개봉한 '해피투게더'에는 1658명이 찾았다.
이날 '새해전야', '아이', '용루각2: 신들의 밤', '몬스터 헌터' 등 신작이 쏟아진다. 과연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이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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