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갤 가돗, 4년만 셋째 임신 발표 "다시 시작"

발행:
강민경 기자
/사진=갤 가돗 인스타그램
/사진=갤 가돗 인스타그램

영화 '원더우먼'에 출연한 배우 갤 가돗이 셋째 임신을 발표했다.


갤 가돗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re we go again(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갤 가돗이 남편 야론 베르사노, 두 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갤 가돗의 남편은 갤 가돗의 배에 손을 올리고 있다.


앞서 LA타임즈 등 현지 매체들은 갤 가돗의 셋째 임신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갤 가돗이 직접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발표한 것.


갤 가돗은 지난 2008년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베르사노와 결혼했다. 2011년 첫 딸 알마 바르사노, 2017년 둘째 마야 바르사노를 품에 안았다.


한편 갤 가돗은 영화 '원더우먼 3'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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