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나리'가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나리'는 지난 4일 3만 43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만 2172명을 기록했다.
2위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차지했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개봉 첫날 1만 3784명을 불러모았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몫이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만 1122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96만 3903명.
뒤를 이어 '미션 파서블'에는 4533명, 재개봉한 '중경삼림'에는 4177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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