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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희 여성영화인 모임 회장, 영등위 신임 위원장 선출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영등위
/사진=영등위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회장이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6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제8기 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조혜영 영화평론가는 부위원장으로 선출 됐다. 최 위원장은 상근으로 일하며 2024년 3월25일까지 3년간 영등위를 이끌게 된다. 채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들은 모두 비상근이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75조 제1항'에 따라 영등위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영등위 위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채 신임위원장은 현재 영화 홍보사 올댓시네마 대표,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여성영화인모임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채 위원장 등 9명을 제8기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채 위원장과 조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승 동서대학교 교수 ▲김종민 씨네오름 대표 ▲복성경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서명희 파라마타청소년연합회 이사 ▲윤영상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수석부회장 ▲이정민 변호사 ▲이정현 한국영상자료원 비상임이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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