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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 분량 추가 '미나리' 피처렛, 4월7일 전세계 최초 상영

발행: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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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유력 후보작 '미나리'의 감독,배우, 제작진이 인터뷰와 메이킹 영상이 추가된 '미나리: 피처렛'이 공개된다.


2일 판씨네마는 CGV '2021 아카데미 기획전'에서 정이삭 감독과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조 등 배우들과 프로듀서 크리스티나 오, 미술감독 이용옥, 의상감독 수산나 송 등 제작진의 코멘터리와 메이킹 영상 13분 가량이 추가된 '미나리: 피처렛'이 상영된다고 밝혔다.


'미나리: 피처렛'은 '2021 아카데미 기획전'을 통해 4월7일부터 5월초까지 전국 35개 CGV 극장에서 상영된다.


한편 '미나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한국배우 최초로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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