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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라이언 레놀즈 '프리 가이' 8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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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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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놀즈 주연 영화 '프리 가이'가 8월 개봉한다.


11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월드라는 게임 속 NPC라는 걸 알게 된 인물이 게임의 서버가 종료되는 걸을 막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와 '리얼 스틸' 등을 연출한 숀 레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데드폴' 시리즈 주인공인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을 맡았다.


이십세기폭스에서 만든 '프리 가이'는 월트디즈니가 폭스를 인수한 뒤 2020년 7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해 12월로 연기됐다가 또 다시 연기됐다. 이후 북미에서 8월13일 개봉을 확정하고 한국 개봉까지 결정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각종 미사일이 쏟아지며 혼란에 빠진 프리 시티를 배경으로 평범한 은행원에서 세상을 구할 유일한 히어로가 된 가이(라이언 레놀즈)와 그와 함께 프리 시티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칠 몰로토프 걸(조디 코머), 버디(릴 렐 호워리), 키스(조 키어리)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프리 시티를 위험에 빠뜨리는 앙트완(타이카 와이티티)의 모습까지 더해졌다.


한편 디즈니가 '프리 가이' 8월 개봉을 확정하면서 6월 '루카', 7월 '블랙 위도우' 등 디즈니 올여름 라인업이 차례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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