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2' vs '발신제한', 예매율 1·2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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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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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와 조우진 주연영화 '발신제한'이 개봉을 앞두고 치열한 예매 경쟁을 벌이고 있다.


21일 오전10시 기준 '킬러의 보디가드2'는 26.3%로 1위, '발신제한'은 25.7%로 2위를 기록 중이다. 두 영화 모두 오는 23일 나란히 개봉한다. 정식 개봉에 앞서 '킬러의 보디가드2'는 19일과 20일 변칙개봉인 유료시사회를 감행, 3만 4202명을 동원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와 '크루엘라'가 1,2위를 기록 중인 현재 박스오피스에 '킬러의 보디가드2'와 '발신제한'이 가세하면 한층 순위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발신제한'이 할리우드 영화 틈바구니에서 모처럼 한국영화로 흥행에 성공할지도 주목할 점이다.


각 영화들의 각축으로 이번 주말 극장가는 관객수가 증가하며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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