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발신제한'이 박스오피스 선두주자로 달리는 가운데, 외화 '킬러의 보디가드2'가 바짝 뒤쫓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조우진 주연의 한국 영화 '발신제한'이 주말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발신제한'은 주말 누적관객수 30만 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킬러의 보디가드2'도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예매율을 보여주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발신제한'과 극장을 쌍끌이 하며 주말 관객을 모을 예정이다.
또 외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와 '크루엘라' 등이 주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풍성한 볼거리를 전할 듯 하다.
한편 내달 7일 마블 영화 '블랙위도우'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극장에 얼마나 많은 관객이 모일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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